AI로 국방시설 건축 행정 지원 서비스 개발
2024년 7월 28일, 에스큐아이소프트(SQI소프트)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개요
SQI소프트는 국방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텔리콘연구소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AI 서비스 개발을 진행합니다. 이 서비스는 국방시설의 건축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건축 행정 절차, 인허가, 건축물 운영, 유지보수 등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건축 규정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AI 기술 적용
이번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는 세 가지 주요 AI 기술이 사용됩니다. 첫째, 사용자 중심의 건축법령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합니다. 둘째, 법률 특화 언어모델인 소형언어모델(sLLM)을 사용합니다. 셋째,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검색증강 생성(RAG) 기술이 적용됩니다.
서비스 확장 가능성
SQI소프트 관계자는 "우리는 단계별 서비스 오픈과 국방부의 사용자 검증, 전문가 그룹 검증 등을 통해 개발한 AI 서비스를 최적화할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국방시설 건축 행정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향후 다른 공공서비스 분야로도 확산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에스큐아이소프트(이하 SQI소프트)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SQI소프트는 국방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텔리콘연구소 등 민간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AI 서비스 개발을 진행합니다. 국방부가 소요를 제기한 '생성형 AI 기반 국방시설 건축 행정 지원 서비스'는 국방시설의 건축 행정 절차에서부터 인허가, 건축물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건축 행정 전주기에 필요한 모든 단계별 건축 규정을 제공해 건축 행정과 민원 대응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SQI소프트 컨소시엄은 사용자 중심의 건축법령 DB와 법률 특화 언어모델인 소형언어모델(sLLM),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검색증강 생성(RAG) 등 세 가지 AI 기술을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접목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쉽게 법령 정보를 찾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축 행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SQI소프트 관계자는 “주관 사업자로서 단계별 서비스 오픈과 수요기관인 국방부의 사용자 검증, 전문가 그룹 검증 등을 통해 개발한 초거대 AI 서비스는 국방시설 건축 행정 지원에 최적화하고 다른 공공서비스 분야로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국방부의 요구에 따라 개발되었지만, 향후 다른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방부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국방시설의 건축 행정 절차를 효율화하고,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건축물의 운영과 유지보수 과정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방부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건축법령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법령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법률 특화 언어모델인 소형언어모델(sLLM)을 사용하여 법률 문서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검색증강 생성(RAG) 기술을 통해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QI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방시설 건축 행정 지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국방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다른 공공서비스 분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단계별 서비스 오픈과 사용자 검증, 전문가 그룹 검증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전자신문